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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면 서러워서 병원은 가겠나…"네,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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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만 가구… 전국의 1인 가구 숫자입니다. 전체 가구의 3분의 1인 31%입니다. 저마다 사연이 있고, 자발적으로 혼자 사는 분도 계시겠지만… 병원갈 때는 힘들고 서럽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라는 걸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의 동행 뿐 아니라 '혼자가 아니라'고 위안해 주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우리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취재 : 조성원, 영상취재 : 양현철, 편집 : 이기은, 구성 : 이세미, CG : 안지현·전해리, 제작지원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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