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 젊은 여성 듀오'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과 손열음(피아노)이 '슈만·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와 로망스' 앨범을 통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손열음과 주미 강은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함께 연주해 온 유망주로, 이 앨범은 둘이 처음으로 함께 만든 음반입니다. 주미 강과 손열음은 지난 9일 이태원에서 열린 앨범 발매 기자회견에서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이 음악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발매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획 : 정경윤 / 영상취재 : 주 범, 이병주 / 편집 : 김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