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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VR] 현대미술로 그려낸 간송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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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문화로 나라의 정신을 지키려 했던 간송 전형필 선생. 올해는 그가 탄생한 지 1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간송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현대미술 작가 33명이 모였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다음달까지 열리는 '현대작가, 간송을 기리다' 전으로,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처음으로 현대미술작가와 협업해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이세현, 최현준 등의 작가들이 참여해 간송의 업적을 설치, 회화, 영상 작품으로 표현하고,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유하고 있는 겸재 정선의 '풍악내산총람'과 '통천문암' 등 고미술품 두 점도 함께 전시됩니다. 현대미술 작가들이 재해석한 간송의 이야기, 그 새로운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360도 VR로 감상하시죠.

기획 : 정경윤 / 영상취재 : 이병주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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