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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분데스리가 2부 데뷔전서 도움 2개 활약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강렬한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재성은 오늘(4일) 열린 함부르크와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의 3대0 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11분 요나스 메페르트의 결승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33분 다비드 킨좀비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했습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임무를 충실히 해낸 이재성은 두 번째 도움을 올리고 3분 뒤 교체돼 나왔습니다.

홀 슈타인 킬은 후반 추가 시간 마티아스 혼삭이 추가 골을 넣어 원정에서 3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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