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는 최근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최고급'의 쇼핑백을 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발렌시아가의 제품을 구매했을 때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쇼핑백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종이가 아닌 고급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미 큰 인기를 얻어 품절된 상태라는 겁니다.
앞서 발렌시아가는 중저가 가구 브랜드 이케아의 쇼핑백을 그대로 본뜬 가방을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쇼핑백과 다를 게 뭐냐' '이해할 수 없는 패션의 세계'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Colette 홈페이지)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