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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벗은 고현정…데뷔 후 첫 SNS 개설 화제

배우 고현정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SNS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최근 고현정 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시작한다며 '부끄럽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신비주의 대명사로 불리던 고현정 씨가 SNS를 시작하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하루 만에 팔로워 7만 명을 넘어섰고요, 작곡가 정재형 씨와 다비치의 강민경 씨 등 연예계 동료들은 물론 많은 누리꾼이 댓글을 남기며 환영했습니다.

고현정 씨는 지난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건강 문제와 루머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15년 만의 예능 출연이었던 만큼 화제가 됐고 해당 영상은 5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화면출처 : 고현정 인스타그램, 유튜브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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