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 열애 후폭풍?…구설수·계약 만료 '시끌'

배우 류준열 씨와 한소희 씨가 공개 열애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환승연애 논란으로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받았던 류준열 씨는 평소 행보까지 구설에 올랐는데요.

류준열 씨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임에도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는 골프를 즐긴다는 게 문제가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겉으로만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이른바 그린워싱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그린피스에 후원 취소 문의가 이어지자, 그린피스 측은 류준열 씨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소희 씨는 최근 주류와 은행 광고 계약이 만료됐는데요.

일각에선 이번 논란으로 재계약이 불발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관계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그린피스 서울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