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그룹 활동만 YG와 함께…"개별 계약은 않기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새해에는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활동합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함께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는데요.

YG는 블랙핑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멤버들은 그룹 활동만 YG에서 하고, 개별활동은 별도의 소속사에서 이어갈 예정인데요.

아직 앞서 제니 씨는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오드 아틀리에'라는 이름의 개인 소속사를 설립했다고 알렸죠.

나머지 멤버인 지수, 리사, 로제 역시 각각 개별 활동에 대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