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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문구 보내면 비호감" 사회초년생들 새해 인사 고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1일)의 첫 소식도 이런 새해 인사입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지인들에게 어떤 새해 메시지를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관련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문자나 SNS를 통해서 새해 인사 메시지를 보내잖아요.

그런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메시지를 보내면 무성의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가 있고 그렇다고 맞춤형 메시지를 보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이나 유료 인사 문구 서비스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서도 '새해 감동 문구', '센스 답장 추천' 같은 게시물이 많은 공감 수를 받거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부 청년들은 은사나 직장 동료같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사람들에게만 진심이 담긴 인사를 보내는 식으로 새해 인사를 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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