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한파가 매서울 땐 야외 주차하는 게 걱정이죠.
어쩔 수 없이 세워뒀다가 다시 타려고 보면 차창이나 앞 뒷유리가 꽁꽁, 이러면 정말 난감한데요.
그렇다고 빨리 녹여보겠다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간 와장창, 이렇게 남성처럼 더욱 난감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폐차 기술을 소개하는 러시아의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인데요.
문이 얼어서 잘 안 열린다고 무리해서 힘을 주는 것도 금지!
부득이하게 혹한 속 야외 주차를 했다면 자동차도 동상을 입었다고 생각하고 시간 들여 조심스럽게 대하라고 조언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gollande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