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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흥행의 힘…한국 영화 매출 코로나 이전 70% 회복

[오늘 밤 승부처는 누가 먼저 서울로 전투 병력을 진입시키는가에 달려있다]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으로 지난달 한국 영화 매출액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70%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한국 영화 매출액은 411억 원이었는데요.

코로나 이전인 2017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평균인 586억 원의 70.2% 수준입니다.

또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는 432만 명이었는데요.

'서울의 봄'이 한국 영화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은 개봉 날인 지난달 22일부터 9일간 277억의 매출을 올렸고, 295만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755만 명으로,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등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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