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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 나승연 등 5명 최종 프레젠테이션

<앵커>

개최지 투표에 앞서 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는데, 주요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 부산 PT> 

[부기의 친구들 : 부산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다와 산 너머 맑은 하늘이 반짝이는 곳이죠.]

[부기의 친구들 : 부산은 K팝 콘서트, 국제 영화 축제와 불꽃놀이가 있는 고유한 곳입니다.]

[부기의 친구들 : 부산에선 밤 해변과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전하거든요!]

[부기의 친구들 : 부산은 풍부한 문화와 다양한 경험들로 '놀랍도록' 놀라운 곳입니다!]

[부기의 친구들 : 마지막으로 부산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꿈과 함께하는 최첨단 기술의 도시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 : 사람들과 자연과 문화와 기술이 조화롭게 존재하는 부산으로 오십시오. 부산은 준비됐습니다!]

[최태원/대한상의 회장 : 한국의 민간 부문을 대표해서, 저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회에 이익이 되는 엑스포를 만드는 것이라는 하나의 핵심 목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저는 우리가 여러 분들께 최적화된 '솔루션'을 드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단 하나의 해결책'이라는 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들과 협력할 것입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우리의 노력은 이미 실행 중이고 엑스포가 끝난 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은 ODA 예산에 반영되었습니다. 각 나라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한국은 110개의 개발도상국에 5억 2천만 달러 그리고 그 이상의 경제적 지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의 약속은 엑스포 역사상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반기문/UN 전 사무총장 : 2030 월드 엑스포 부산은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자연, 인간, 그리고 기술의 시너지에 대한 혁신적인 약속입니다. 한국은 당신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부유한 나라와, 가장 가난한 나라의 틈을 메울 것입니다.]

[나승연/부산엑스포 홍보대사 : 이번 캠페인 내내 저희는 약속을 현실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취했습니다. 우리는 약속을 지키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박람회'인 '연대의 박람회'를 개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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