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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 탕웨이 '만추', 11월 8일 리마스터링 재개봉

가을 감성을 적시는 영화죠.

현빈,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가 재개봉합니다.

[왜 나한테 돈 빌려 달라고 했어요?]

[당신 표정이 예스라고 했으니.]

<만추>는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받은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2011년 개봉 당시, 현빈, 탕웨이의 인상 깊은 연기와 여운이 남는 이야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오는 8일, 화질을 개선해 다시 선보이는 <만추>엔 탕웨이가 직접 부른 엔딩곡도 삽입됐습니다.

이번 재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씨네라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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