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씨의 고향으로 알려진 강화도의 한 돈가스집이 난데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 씨가 뉴욕 출신이라고 주장한 배경에 이 식당이 있었다는 소문이 퍼진 탓인데요.
화제의 중심인 이 식당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쏟아지면서 이른바 '오픈런' 처럼 식당이 문 여는 시간에 맞춰 줄을 서는 경우도 늘었다고 합니다.
또 온라인에선 해당 식당 방문 후기와 인증사진 등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는데요.
예상치 못한 인기에 해당 식당은 원래 내년에 문을 닫으려 했다가 이를 철회하고 계속 영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여기가 재벌 3세 배출 식당이냐" "전청조 최대 수혜자네요, OK 이 집은 I am 신뢰에요" "창조 경제 대신 청조 경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