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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미 '더 거버너스 볼' 메인 장식…K팝 그룹 최초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뉴욕의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습니다.

K팝 그룹이 이 무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에스파는 신곡 '스파이시'부터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등 모두 열 곡의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멤버 지젤은 건강 문제로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갑니다.

(화면출처: 트위터 '@Cooyah_', govball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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