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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디 아이돌'로 칸 영화제 빛내…"연기 첫걸음에 영광"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칸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는데요.

연기 인생 첫걸음에 칸에 오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니 씨는 연기 데뷔작인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엔 검은 리본으로 멋을 냈는데요.

관객들은 연신 제니 씨를 향해 뜨거운 환호성을 쏟아냈습니다.

제니 씨는 이번 드라마에서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는데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업계에 관한 이야기에 매력을 느껴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냥 내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 감독의 요구에 특별히 준비한 건 없지만, 연기는 확실히 어려운 일이었다는데요.

조슬린을 연기한 릴리 로즈 뎁에게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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