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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주고 산 중고 지갑, 알고 보니 보석 박힌 명품

요즘 중고 거래를 즐겨하는 분들 많으시죠.

앱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좋은 물건을 고르는 눈만 있으면 이 사람처럼 엄청난 횡재를 할 지도 모릅니다.

한 미국인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낡은 지갑 하나를 자랑합니다.

꼬질꼬질한게 쓰기에는 좀 무리 아닌가 싶은데요.

온라인 중고거래 경매 사이트에서 단돈 1달러에 샀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지갑, 알고 보니 명품 브랜드, 그것도 1920년대 모델로 골동품과 같은 가치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감정을 받아보니 지갑에 붙은 것도 모두 진짜 보석이었다는데요.

여성은 이 지갑을 다시 온라인 사이트에 내놔, 무려 7,500달러, 우리 돈으로 970만 원이 넘는 가격에 되팔 수 있었습니다.

(화면 출처 : 틱톡 ciao.cha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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