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들의 여행부터 성시경 콘서트까지…볼거리 풍성한 설특집

이번 설 연휴, 안방극장에서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행 프로그램부터 콘서트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들이 여러분을 찾습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죠.

최수종, 도경완 씨가 여행을 떠나는 '떠나보면 알 거야'가 연휴 첫날인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방송됩니다.

2박 3일 동안 순천과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만끽한다고 하네요.

가수 성시경 씨의 콘서트도 이번 토요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데요.

지난 연말 방송돼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TV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SBS 인기 예능인 '골 때리는 그녀들'이 선수와 감독들이 팀을 나눠 경쟁을 펼치는 '골림픽'으로 방송됩니다.

감독과 선수들이 총출동해 줄다리기와 피구 등 다양한 게임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