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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동네서점 20% 책값 할인 이번 달부터 재개

동네서점이 책값을 최대 20% 할인해 팔면 깎아준 책값을 전주시가 지원하는 전주책사랑 포인트 사업이 재개됩니다.

전주시는 지난 8월 예산이 소진돼 중단했던 전주 책사랑 포인트 '책쿵20'사업을 위해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이번 달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에서는 이 사업이 처음 도입된 지난해 지역 서점 42곳이 13억 원의 매출을 올려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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