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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국내 메이저 대회 출전…무난한 출발

미국 무대에서 뛰는 여자골프 스타 전인지 선수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만났는데요, 첫날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국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전인지는 첫날부터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며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올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전인지가 국내에서도 메이저 우승을 추가할지 관심입니다.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가 5명밖에 안 될 정도로 까다로운 코스에서 1오버파를 쳐, 선두와 3타 차 공동 12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올 시즌 다승과 상금 선두인 박민지가 2언더파로 홍정민과 함께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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