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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퍼트…사흘 연속 선두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김효주 선수가 마법 같은 퍼트를 선보이며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효주의 17번 홀 버디 퍼트입니다.

6m 거리에서 친 공이 홀 바로 옆에 멈추는 듯했는데 옆으로 똑 떨어집니다.

뛸 듯이 기뻐하는 김효주, 갤러리도 함께 환호합니다.

정말 극적으로 홀 옆에 멈췄다 들어가네요, 본인도 깜짝 놀라는 오늘(30일)의 최고 장면이었습니다.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김효주는 합계 13언더파로 2위 이승연을 1타 차로 제치고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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