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7%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7개 분기 연속 성장세는 이어갔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0.5%p 하락한 수치입니다.
투자와 내수가 동시에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와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수출만 4.1% 증가하면서 성장률을 유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봉쇄 등으로 2분기 이후 수출 사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연 3% 성장 목표 달성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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