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 누가 단일후보가 돼도 민주당 박영선 후보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일화 관련, 야권 후보 간 적합도와 경쟁력 조사 결과는 초박빙이었습니다.
▶ [여론조사] "박 30.4 vs 오 47…박 29.9 vs 안 45.9"
▶ [여론조사] "김 26.7 vs 박 38.5"…가덕도 영향 없을 것 54.1

2. 오세훈·안철수, 두 후보가 내일(22일)부터 단일화 여론조사에 들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100% 무선전화 방식이고 적합도와 경쟁력을 조사해, 이르면 모레 단일후보가 결정됩니다.
▶ 22일부터 단일화 여론조사…강남 3구 공약 발표

3. 경기도 시흥의 한 어린이집 원아 등 20여 명이 집단으로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원아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 어린이집 원아 · 직원 등 25명 집단 장염

4.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이 해외 관중 없이 치러지면서 경제적 손실이 17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코로나로 꼬인 도쿄올림픽…경제 손실 17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