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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36명 태운 중국 항공기 '쾅'…'최악의 사고' 전말
'쌀알 속 USB' 페트병 500개 북한으로…접경지역 '불안'
비난 쏟아져 직장서 해고…'가해자 옹호 글' 여경도 논란
"병원 폭발시킨다" 욱일기에 의사 날벼락…동명이인이었다
고 최진실 재조명…"당시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