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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재가동 하루 만에 다시 일부 휴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간 지 하루 만에 다시 일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벨로스터와 코나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고 'GV80'과 '팰리세이드' 등을 만드는 울산2공장도 21일 하루 휴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휴업에 들어간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와이어링 하니스'를 만드는 협력업체의 중국 공장이 13일 재가동됐지만 다시 사흘간 휴업에 들어가면서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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