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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반에만 4골 폭발!…개막전 화끈한 대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이 화끈한 대승을 거뒀습니다.

2부리그에서 승격한 노리치시티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리버풀은 전반 7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19분에는 지난 시즌 리그 공동 득점왕인 모하메드 살라가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살라는 28분에 코너킥으로 수비수 판 데이크의 헤딩골을 도와 골과 도움을 1개씩 기록했습니다.

42분에 터진 오리기의 헤딩골까지 더해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친 리버풀은 노리치를 4대 1로 꺾었습니다.

토트넘은 내일(11일) 새벽 애스턴 빌라와 개막전을 치르는데, 손흥민 선수는 출전 정지 징계로 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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