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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우리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요한 3개 핵심 품목에 대해 일본 정부가 한국으로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해 보복 조치에 나선 겁니다.
▶ 日, 첨단부품 韓 수출 규제…갈등 넘어 '경제 보복'
▶ 선거 앞둔 아베 정권 속내는?…日 '보복 조치' 확대하나

2. 일본의 이번 조치로 우리 기업들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WTO 제소 검토와 함께 수입선 다변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향후 WTO 제소를 비롯해서 국제법과 국내법에 의거, 필요한 대응조치를…]
▶ 日, 한국 핵심산업 아킬레스건 노렸나…정부 "WTO 제소"
▶ "가만있을 순 없다"던 외교부, 확전 자제하는 까닭

3. 북한이 어제(30일) 북미 정상 간 만남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하노이 결렬 후 새롭게 시작되는 비핵화 실무협상 전망 취재했습니다.
▶ 北 적극 보도하며 '회담' 강조…이방카 만남도 공개
▶ 리용호-폼페이오 배석…실무협상, 외교라인 맞대결
▶ 서로 초청한 트럼프-김정은…北 "새 상봉 약속"

4.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이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 남편의 시신은 찾지 못한 상황에서 재판이 진행됩니다.
▶ 고유정, 전 남편에게 강한 적개심…"계획범죄 입증 자신"
▶ "집행유예도 사형선고도 가능"…'고유정 재판' 쟁점은?

5. 지하철 범죄 예방과 역사 질서 유지 업무를 맡은 지하철 보안관들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단속으로 민원이 들어오면 대기실 근무 발령을 받고 소송에 휘말릴 경우 혼자 부담을 떠안기도 합니다. 깊이 있게 본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승객 살린 지하철 보안관, '대기실 발령' 받은 이유는

6.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가 예고한 5만여 명 규모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 당국이 학교별로 대체 급식과 단축 수업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급식·돌봄교실 노동자 5만 명 파업 임박…학교는 비상 대응

7. 오늘 오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쇳물을 만드는 고로 5개 가운데 4개가 가동을 멈추면서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불길 치솟은 광양제철소 '주민 불안'…고로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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