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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 사개특위가 어젯(26일)밤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 법안을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하려 했지만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비상대기령을 내리는 등 긴장 속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 우여곡절 끝 공수처법 첫발…사보임 시비 속 처리 불발
▶ '패스트트랙 결전' 전열 정비…회의장 445호 '24시 방어'

2. 한국당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와 정부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장외 집회를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 다시 열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을 향해 "이제 거리에서 막말을 쏟아낸다"며 비난했습니다.
▶ 한국당, "좌파 독재" 외치며 文 정면 겨냥…'색깔론' 비난

3.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식이 오늘 저녁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북측이 행사에 참가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하지 않아 반쪽짜리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 '판문점 선언 1주년' 北 없는 반쪽 행사…공연 형식 진행
▶ 문 대통령도 영상 메시지만…北, 불참 속 '민족공조' 강조

4.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회사 간부들이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자료만 찾아 삭제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삼바 수사 앞두고 '이재용·합병·미전실' 검색해 삭제 지시

5. 서울시가 서울 구도심을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며 건물과 건물을 잇는 보행교를 보수하고 있습니다. 수백억 원을 들인 이 보행교 보수를 왜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지 취재했습니다.
▶ '70년대 서울 상징' 보행교 갈등 고조…안전이냐, 보존이냐

6. 지난주 250명 넘는 목숨을 앗아간 스리랑카 폭탄 테러의 용의자 7명이 총격전 끝에 체포됐습니다. 테러가 벌어졌던 당시 비극적인 영상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 배낭 멘 남성 들어간 뒤 호텔 폭발…스리랑카 테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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