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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탁구 막내가 일냈다…안재현, 최연소 메달리스트 예약

남자 탁구대표팀의 스무살 막내 안재현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안재현은 단식 8강전에서 대표팀 선배이자 세계랭킹 10위인 장우진을 풀세트 접전 끝에 4대3으로 물리쳤습니다.

4강 진출로 동메달을 확보한 안재현은 스무살의 나이로 한국 남자 탁구 선수로는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안재현은 내일(28일) 새벽 세계 16위인 스웨덴의 마타아스 팔크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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