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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유총 투쟁에 동참해 모레(4일)로 예정된 개학을 미루겠다고 밝힌 사립유치원이 전국에서 190곳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학부모들의 혼란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집중 보도합니다.
▶ 유치원 190곳 개학 연기…"강행 시 엄정대응" 정부 경고
▶ "애 보낼 데도 없고"…'유아 볼모' 개학 연기에 학부모 혼란

2. 오늘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기준치의 8배를 넘어서면서 완연한 봄 날씨에도 나들이를 포기한 시민이 많았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도 계속될 전망이고, 올봄에는 황사도 예년보다 잦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봄 집어삼킨 불청객 '미세먼지'…조만간 황사도 온다

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박 5일의 베트남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합의 무산'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남긴 이번 회담을 총결산하고, 우리 정부의 중재 포인트와 앞으로의 전망 등을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 호찌민 묘 참배 뒤 '빈손 귀국'…金, 열차 타고 평양으로
▶ 文, '회담 결렬' 후 방향 숙고…더 커진 판, 중재 포인트는

4.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과적 차량 단속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이 함께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선 제대로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단속의 틈'이 생기는 건지 취재했습니다.
▶ 과적 차량 단속한다는 국토부-경찰…현장 취재해보니

5.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의 상흔이 남은 유산들이 여전히 우리 땅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아픈 역사를 되짚는 교육 유산으로 활용해야 할 유산들이 흉물로 방치된 현장을 8시 뉴스에서 찾아가 봤습니다.
▶ 우리 땅 곳곳 강제징용 '상흔'…흉물로 방치된 아픈 역사

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가 향년 94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이제 22명으로 줄었습니다. 
▶ '日 사과' 못 받고 결국 하늘로…곽예남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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