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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북도, 주택임대사업자 상위 10명이 1,701채 소유

도내 주택임대 사업자 가운데 상위 10명이 모두 1,701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용호 의원이 국토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주에 사는 40살의 임대주택 사업자가 모두 424채의 집을 소유하는 등, 도내 상위 사업자 10명이 1,701채를 가져,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부동산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시장을 교란시키는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앗아가고 있다며 투기세력 근절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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