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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차량과 전직 대법관 세 명의 사무실이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사법 농단' 수사 개시 105일째인 오늘(30일) 의혹의 정점에 있는 최고위 법관들을 상대로 강제 수사가 시작된 겁니다.
▶ 양승태-전직 대법관 3명 동시 압수수색…몸통 정조준
▶ 105일 수사 끝에야 열린 문…'사법농단' 실체 밝혀질까

2.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유엔 연설에서 신뢰나 안전에 대한 확신 없이 일방적인 핵무장 해제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이 임박한 상황에서 협상 주도권 확보를 위한 북미 간 기 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 北 "신뢰 없이 핵무장 해제 없다"…'깐깐한 협상' 예고

3.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갈수록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실종됐던 한국인 1명의 소재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인니 사망자 832명으로 급증…한국인 1명 여전히 연락두절

4. 초대형 태풍 '짜미'가 일본 열도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남부 지역에선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오늘 밤 일본 중부에 상륙하면 더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 "지붕까지 날아다녀"…초대형 태풍 '짜미'에 日 초비상
▶ 태풍 '짜미' 북상에 도쿄는 폭풍전야…오늘 밤이 고비

5. 아파트 욕실 같은 곳에 설치된 강화 유리들이 갑자기 저절로 깨져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수류탄 같은 폭음" 저절로 터진 강화유리…왜 일어나나

6. 부실 중소 여행사들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수십억 원어치의 여행 상품을 팔아놓고 폐업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품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정작 중요한 여행사 검증은 겉핥기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부푼 마음 안고 짐 싸는데 "폐업"…못 믿을 홈쇼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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