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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전체 12개 선거구 가운데 후보를 낸 11곳 모두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 [여론조사①] 재보선 12곳 중 후보 낸 11곳 '민주당 우세'
▶ [여론조사②] 자유한국당, '지역 기반' 영남서도 고전

2. 미국방문을 마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방미를 통해 단계적 비핵화를 위한 시간을 벌고 북미 정상회담도 성사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 김영철 방미 성과는?…北, 부담 덜고 시간 벌었다

3. 군 정보사 요원이 수십 건의 군사기밀을 돈을 받고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유출된 기밀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비밀 정보요원 명단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 '해외 비밀요원 명단' 팔아넘긴 정보사 간부들 구속

4.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 효과가 90%라고 한 청와대 주장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저소득 자영업자와 실업자 소득 감소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자 성급한 정책 옹호가 화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소득주도 성장론' 지키려다…'반쪽 설명' 화 키웠나

5. 서울 용산 4층 건물 붕괴의 원인을 찾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균열이 있는 건물이 더 있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균열 간 건물 더 있다"…'붕괴 건물' 근처 주민 불안

6. 조양호 한진 회장 부인 이명희 씨의 구속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밀수와 탈세 혐의를 받는 딸 조현아 씨가 세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전방위 조사가 조 회장의 경영권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죄송합니다" 또 고개숙인 조현아…이번엔 밀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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