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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2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다며 곧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22일 워싱턴서 한미 정상회담…한반도 비핵화 막판 조율

2. 남과 북이 서해 NLL 일대의 평화수역화에 합의한 가운데, 관련 부처 장관 4명이 오늘(5일) 연평도와 백령도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평화 수역이, 남북 어민이 함께 조업하는 이른바 바다 위의 개성공단이 될 수 있을지, 짚어봤습니다.
▶ 외교안보부처 장관 총출동…"NLL 유지, 평화수역 만들 것"
▶ NLL 일대서 남북 함께 조업…'바다 위 개성공단' 될까

3.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대북 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나섰던 탈북자 단체의 전단 살포가, 경찰과 주민들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 "北 주민도 알아야"…정부 요청에도 대북 전단 살포 시도

4.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을 이룬 남과 북의 여자 탁구 선수들이 일본과의 준결승전을 마친 뒤 진한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오는 8월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일팀으로 만나자고 다짐했습니다.
▶ 석별의 정 나눈 남북 여자 탁구…"8월에 더 강한 팀 만들자"

5.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신원 미상의 한 남성에게 얼굴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 한국당 김성태, 30대 남성에 피습…"단식 투쟁은 계속"

6. 하와이 화산의 용암분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3년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 6.9의 강진까지 하와이를 강타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용암 분출에 규모 6.9 강진까지…공포에 휩싸인 하와이

7. 황금연휴 첫날이자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이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 어른·아이 모두 동심의 세계로…어린이날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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