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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거라는 문정인 외교안보특보의 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문 특보의 발언을 정면 부인하는 등, 청와대가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 문정인 "주한미군 주둔 어려워" 발언에…靑, 긴급 진화
▶ 주한미군 발언, 대통령이 직접 제동…조기 진화 이유는?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날짜가 며칠 내로 결정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회담 장소로 판문점이 유력해지는 분위기입니다.
▶ 판문점서 '햄버거 회담' 열리나…트럼프 "며칠 내 결정"

3. 경찰이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과 연락을 주고받은 김경수 의원을 모레(4일) 소환합니다. 드루킹의 불법 행위를 미리 알거나 지시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
▶ 경찰, 김경수 4일 소환…'드루킹 사건' 참고인 조사

4. 금융감독원이 어제 분식회계가 있었던 것으로 잠정 결론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17% 넘게 급락했습니다. 회사 측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분식회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 5.6조 증발…"분식회계 아니다"

5. 교육부가 역사 교과서의 새로운 집필 기준 시안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자유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민주주의'로 바꾸고,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는 표현을 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새 역사교과서 '대한민국,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표현 뺀다

6. 한진그룹 회장 가족의 밀수와 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관세청이 3차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조현민 전 전무가 조 회장 부부와 함께 거주하는 자택 압수수색에서 외부인은 모르는 별도의 비밀공간이 발견됐습니다.
▶ "조양호 자택 지하에 비밀 공간"…3차 압수수색에서 들통
▶ "조양호家 비밀공간, 복잡"…밀수 의심 물건 상당한 듯
▶ 가구처럼 큰 대형 화물은 어떻게…한진 물류회사 이용?

7. 서울에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초미세먼지가 씻겨나가지 않은 건데, 어떤 이유인지 분석했습니다.
▶ "비 와서 공기 좋을 줄 알았는데"…초미세먼지 왜 나쁨?

8. 8명이 숨진 전남 영암 미니버스 교통사고의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차 충격이 크지 않았음에도 버스가 급하게 중심을 잃는 모습인데,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영암 버스사고 당시 영상 보니…충격 안 큰데 '비틀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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