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예술단 평창 올림픽 공연을 위해 현송월 단장을 비롯한 점검단이 남쪽 땅을 밟았습니다. KTX를 타고 공연지인 강릉을 찾는 등 내일(22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 KTX 탄 현송월…끊겼던 경의선 육로 2년 만에 열렸다

2.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의 규모를 5개 종목, 46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에는 북한 선수 12명이 합류합니다.
▶ 북, 5개 종목 46명 참가…여자 아이스하키 12명 합류

3. 정부가 강남 4구 아파트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을 예측한 결과, 조합원당 최고 8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막대한 부담에 강남 재건축 시장이 압박받을 전망입니다.
▶ "강남 재건축, 1인당 최대 8억 4천만 원 환수"

4. 서울 종로구 여관 방화로 숨진 세 모녀는 방학을 맞아 여행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에 도착해 여관에 투숙한 첫날 화를 입었습니다.
▶ 서울 여행 온 세 모녀, 종로 여관 방화로 참변

5. 전북 정읍에서 세 식구가 거주하던 컨테이너에 불이 나 지체 장애가 있던 3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충북 제천에서는 홀로 살던 70대 노인이 화재로 숨지는 등 도움의 손길이 못 미치면서 목숨을 잃은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 세 식구 살던 컨테이너서 불…지체장애 딸 숨져

6.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에서 상납받은 돈을 민간인 사찰 사건 입막음에 썼다는 의혹과 관련해 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 장석명 전 청와대 비서관의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돈을 직접 건넨 거로 지목된 류충렬 전 총리실 관리관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 '민간인 사찰 입막음' 수사 윗선으로…권재진 소환 임박

7.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규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투기를 막는 게 필요한지, 미래 산업 육성이 우선인지 열린 마이크에서 시민 생각을 물었습니다.   
▶ "투기 막아야"vs"서민의 희망"…가상화폐 규제 갑론을박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