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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사흘째 1,200여 편 차질…"최소 정오까지 지연"

짙은 안개로 인천공항의 운항 차질이 성탄절인 오늘(25일)까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그제부터 이틀간 총 천2백여 편의 항공기가 지연, 결항 또는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안개는 어제 낮에 걷혀 공항은 정상 운항을 시작했지만 앞서 지연된 항공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다음 일정이 줄줄이 늦춰졌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적어도 오늘 정오쯤까지는 운항 지연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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