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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입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합격한 사례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합격생 4명이 위조한 장애인 등록증을 낸 것으로 조사됐는데, 입시 브로커 개입 가능성이 커 수사가 확대될 걸로 보입니다.
▶장애 없는데 '서류 위조'…대입 장애인 전형 뚫렸다
▶'정원 미달' 노리고 브로커 활개…부정입학 수사 확대

2.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희생자가 가장 많이 나온 2층의 유리창을 왜 일찍 깨지 않았느냐는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른바 '백드래프트' 현상 때문에 위험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2층 유리창 빨리 깼어야 하나…'백드래프트' 논란 계속
▶"2층보다 3·7·8·9층 시커멓게 타"…참사 키운 가연재

3. 화재 참사 책임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화 원인과 함께 건물주와 관리인의 과실 여부를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천 건물주·관리인 '체포영장' 신청…강도 높은 조사

4. 제천 화재현장에 처음 도착했던 소방대원은 단 13명 뿐이었습니다. 지역 소방인력이 부족해 피해가 커진 것은 아닌지 실태를 집중취재했습니다.
▶서울선 4분 만에 42명 출동…안전도 '부익부 빈익빈'

5. 짙은 안개 때문에 일어난 인천공항 항공기 무더기 지연 사태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성탄 연휴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노숙을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1,100편 넘는 항공기 발 묶여…여행은커녕 '공항 노숙'

6. 유엔 안보리 추가 제재에 대해 북한이 핵 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져나가겠다며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도발 예고를 담지 않아 대응의 수위를 조절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北, 새 대북제재에 "핵 억제력 강화"…도발 예고는 없어

7. 정부가 유치원 입학 전쟁을 막기 위해 인터넷 추첨 사이트를 만들어 놨지만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치원 입학 전쟁 막겠다더니…사이트 '무용지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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