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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대 "울산,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최적지" 발표

울산이 입지나 산업, 기술적 연계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의 최적지임이 확인됐습니다.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박군철 교수팀은 오늘(5일) 오후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타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박 교수는 울산은 원전해체 연관산업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원자력 관련 연구, 교육 기관이 입지해 있으며, 국내에 운영 중인 모든 원전 모델이 위치하는 등 원전 해체 연구소 설립의 최적지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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