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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미수습자들에 대한 장례식이 치러지기 직전에 선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한 점이 추가로 발견된 사실이 닷새 지나서야 공개되었습니다. 일부러 숨겼다는 논란이 일자 해수부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수습본부책임자를 보직 해임했습니다.
▶ 세월호 유해 수습하고도 닷새간 은폐…일부러 감췄나
▶ 장례일정 늦춰질까 유해발견 '쉬쉬'? 文, 진상규명 지시

2. 지난 13일 북한군 귀순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북한군이 귀순병 바로 뒤에서 총격을 가하고 추격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까지 나옵니다.
▶ 쏟아지는 총탄 속 질주…'기적의 탈출' CCTV 공개

3. 위독했던 귀순 병사는 건강 상태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의식을 되찾아 농담도 할 정도지만 총격을 입은 팔은 피가 통하지 않아 절단할 위기에 있습니다.
▶ 北 귀순병사 상태 호전…"걸그룹 노래 좋다" 대화도

4. 검찰이 전병헌 전 정무수석에 대해 3자 뇌물수수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 전 수석의 측근들이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빼돌린 돈은 5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뇌물·횡령' 전병헌 영장 청구…文 정부 첫 고위직

5. 포항 지진이 일어나기 11개월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지진 전조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상청과 대학연구팀이 지난 10일부터 집중 모니터링을 해온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11개월 전부터 여기서만…포항 지진 '전조' 있었다

6.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의 변호사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CCTV를 확보하고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원치 않아도 처벌 가능한 상해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피해자들 '침묵'…'한화 3남 난동' CCTV 복원한다

7.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른바 평창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품절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오늘(22일) 판매가 재개된 이 패딩을 사려고 일부 고객들이 밤새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 '평창 롱패딩'이 뭐길래…밤샘 줄서기 진풍경

8. 추위가 이어지면서 아스팔트에 살얼음이 끼는 블랙 아이스 현상으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수도권에서만 15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 살얼음에 '쾅쾅'…출근길 '도로 결빙' 사고 주의보

9. 구글이 우리나라 사람 80%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지국 정보를 몰래 전송받아 온 거로 드러났습니다. 사용자의 기지국 정보로 동선까지 파악하는 게 가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GPS 꺼놔도 전송…구글, 위치정보 '몰래 수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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