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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슈퍼맨, 트럼프까지'…美 핼러윈 축제 이색 분장

[이 시각 세계]

미국 현지 시각으로 어제(1일)는 유령이나 유명인 등 다양한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는 '핼러윈 데이'였습니다.

뉴욕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기발한 분장을 하고 거리로 나왔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다양한 캐릭터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인데 특유의 손가락 모양과 금발, 표정까지 영락없는 트럼프 대통령이죠.

이웃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는 핼러윈을 맞아 슈퍼맨 복장을 입고 출근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장을 즐기는 재미도 있지만 세상을 먼저 떠난 이들의 평안을 빌고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베푼다는 핼러윈 축제의 원래 취지도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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