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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 사랑한 왕세자비…다이애나 20주기 추모 열기

[이 시각 세계]

영국인들이 사랑한 다이애나 왕세자비. 36살에 비운의 사고로 숨진 지 20년이 흘렀는데 그녀를 추모하는 열기는 여전합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이곳은 다이애나가 생전에 살던 런던 켄싱턴궁 앞입니다. 추모객들이 놓은 촛불과 쪽지, 사진들이 가득하죠. 다이애나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다이애나가 교통사고로 숨진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서도 그녀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해리 왕자는 새로 단장한 켄싱턴궁 안의 가든에서 조용한 추모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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