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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앞둔 시진핑, 메르켈과 동물원에?…왜 갔을까

[이 시각 세계]

내일(7일)부터 이틀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소식 앞서 전해 드렸죠.

이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 시진핑 주석이 베를린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와 중국 시진핑 주석, 그리고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든 이곳은 베를린 동물원에 문을 연 판다 관입니다.

환한 표정의 두 정상과 함께 이들에게 눈길 한번 안 주고 죽순을 먹는 판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지난달 말 중국에서 판다 멍멍과 자오칭 이 두 마리가 베를린에 도착할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됐었는데, 이 판다들이 양국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친선 대사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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