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51만6천열일곱 명, 올해 들어 어제(1일)까지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중 수입니다.
관중 동원 1위 구단은 두산 베어스입니다.
바로 이 두산 구단 사장이 심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서 오늘 공식 사과했습니다.
앞서 뉴스 보신대로 몇 년 전 일이고 승부 조작도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많은 팬들이 실망했고 또 의심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