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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승우 출국…"많은 경기 뛸 수 있는 팀 선택하겠다"

독일 도르트문트 등 유럽 여러 클럽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이승우 선수가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출국했습니다.

다음 시즌 중 만 20세가 되는 이승우는 먼저 바르셀로나 2군 팀과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를 고집하지 않고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을 선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우/바르셀로나 ; 다른 팀에 가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준 다면 충분히 나중에라도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는 게 축구이기 때문에 지금 데뷔 를 못한다 해도 실패하는 게 아니고… 행복의 강도보다는 행복의 빈도를 찾아가면서 시작하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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