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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가 국방부의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에 대해 엿새 만에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이 보고서 초안에 있던 발사대 추가 반입 문구 삭제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靑 "국방 정책실장, 사드 보고 삭제 지시…한미 합의 때문"
▶ "사드 반입, 황교안은 알았는데…문 대통령 당선 후 삭제"

2.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편성됐습니다. 정부는 우선 소방관과 경찰관, 교사 등 공무원 1만 2천 명을 추가로 뽑기로 했습니다.
▶ '11조 일자리 추경' 편성…공무원 1만 2천 명 더 뽑는다

3. 다음 달부터 공무원 1만 2천 명을 채용한다는 소식에 노량진 학원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수강문의가 폭증하고 있고, 공시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바늘구멍' 공무원 취업 문 열리나…노량진 학원가 '들썩'

4. 북한이 유엔의 대북 제재와 우리 정부 태도를 이유로 대북 인도지원단체의 방북을 거부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민간단체들이 추진해 온 남북 교류 재개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게 됐습니다.
▶ 北 "민간단체 방북 지원 거부…공동행사는 평양에서"

5. 교수 출신으로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입성한 김기정 2차장이 부적절한 품행 논란 속에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안현호 일자리 수석이 내정 철회된 데 이어 김 차장의 사의 표명이 이어지면서 새 정부 인선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 '구설에 책임' 안보실 2차장 사의…새 정부 인선 '빨간불'

6.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논란을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봅니다. 취재 결과, 장녀는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국적을 바꾸겠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장 전입한 곳도 학교가 관리하는 아파트여서 특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실은] "장녀, 한국 국적 취득할 것"…강경화, 약속 지켰나

7. 군과 계약을 하고 부대 안에서 건물을 짓고 제과점 영업을 하던 업주가 건물만 놔두고 쫓겨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건물을 기부하면 영업권을 보장하겠다던 군은 갑자기 말을 바꿨습니다.
▶ 부대 안에 제과점 지어줬더니…"건물 기부하고 나가라"

8.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노승일 전 K 스포츠재단 부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노 씨는 최순실 씨가 "삼성은 치밀하기 때문에 삼성 돈을 먹으면 문제가 없다"고 한 말을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에게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노승일 또 폭로 "최순실 '삼성 돈은 먹어도 문제 안 돼'"

9. 새 정부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려 정부 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한미 FTA 재협상에 대비해 통상교섭본부를 부활하고 국가보훈처는 장관급으로 격상했습니다. 
▶ 정부 조직 개편…통상교섭본부 부활·국가보훈처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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