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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취임 이틀째 문재인 대통령이 탈권위, 파격, 소통 행보를 부각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세세한 일정을 공개했고, 신임 수석, 비서관과 오찬을 함께 한 데 이어 양복 상의를 벗은 채로 경내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상세 일정도 공개…문 대통령, 이틀째 '탈권위·소통' 행보

2.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 정책실장을 부활하고 외교 안보 수석직을 폐지한 뒤 국가안보실 산하 2차장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직제 개편안의 의미 분석했습니다.
▶ 靑 조직 개편 단행…"3실장 체제로 자율·책임 정부 보장"

3.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이 아닌 조국 서울대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인사수석과 국민소통 수석엔 조현옥 이대 교수와 윤영찬 선대위 SNS 본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 조국 "민정수석은 수사지휘 안 돼"…인사수석엔 조현옥

4. 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를 갖고 정상회담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정상과도 통화했는데 아베 총리에겐 우리 국민 대다수가 위안부 합의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미 정상 "북핵 문제 긴밀히 협력"…조기 정상회담 추진

5. 영 실장란 별칭을 갖게 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를 찾아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임명된 직후에는 대통령에게 직언하고 격의 없이 토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회와 소통 나선 '젊은 실장'…"대통령에도 직언하겠다"

6. 조국 신임 민정수석이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검찰 개혁을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검찰 수장인 김수남 총장이 사의를 표해 검찰 개혁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 조국 "지방선거 전 검찰 개혁"…김수남 총장 사의 표명

7. 국민의당 지도부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가 당 대표를 대행하고 다음 주 원내대표를 새로 뽑은 뒤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지도부 총사퇴에 어수선한 당 분위기…국민의당 앞날은

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FBI 국장을 전격 해임해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측과 러시아의 내통 의혹을 수사하려 하자 서둘러 해임했다고 야당이 공세에 나서면서 과거 워터게이트 사건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 제2 워터게이트?…트럼프 FBI 국장 해임 파문 '일파만파'

9.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이른바 제이노믹스로 불립니다. 사람 중심, 분배 위주 정책 가운데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공약의 추진일정과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어떻게 해소할 계획인지 취재했습니다.  
▶ '제이노믹스' 핵심 주 52시간 근로…중소기업 부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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