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또 항공모함 칼빈슨 호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핵잠수함도 우리나라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 함이 이르면 오늘(25일) 쯤 부산항에 입항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시간 함은 토마호크 미사일 1백 50발로 무장하고 있고, 적진에 침투하는 특수전 요원들도 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항공모함보다 더 강력한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던 만큼, 북한을 압박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