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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광주 찾은 安…"불러주고 키워준 곳, 모두 호남"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첫 유세지로 택한 지역은 전주와 광주였습니다.

안철수를 불러주고 키워주고, 일으켜 준 곳도 호남이라며 이젠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후보 :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겠습니다.]

선거 때만 호남을 이용해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는 사람은 뽑아서는 안 된다며 문재인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또 나라가 위기에 빠진 건 계파패권주의 탓이라며 문 후보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정부 드림팀 만들겠습니다. 국민을 통합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진짜 변화 이끌겠습니다.]

오늘(17일) 새벽 0시 인천 해상교통관제 센터를 방문해 안전을 강조한 데 이어, 출근 시간엔 광화문에서 미래를 여는 50대 젊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외쳤습니다.

입시·병역·취업 비리를 근절하고 대한민국 20년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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