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의 클로징] "안보 최대의 적은 '근거 없는 불안'"

어제(10일)도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지금 국내에는 미국 시민 30만 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부도 자국민을 적의 미사일과 장사포 타격범위 안에 방치한채 북한 폭격을 감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을 한국에서 빼내는 작업을 시작한다면 그것 자체가 엄청난 혼란을 불러올 겁니다.

이런 사례만 놓고 봐도 북폭설은 허구입니다.

안보의 가장 큰 적이 근거 없이 불안에 떠는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